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결승 (문단 편집) === 경기 전 전망 === --[[나이키]] 더비--[* 지난 대회와는 반대되는 상황이고 공교롭게도 [[유로 2016]]때와 비슷하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난 대회]]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결승전]]은 [[아디다스]]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국대팀 킷 스폰서]]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둔 두 팀]]들과의 경기였었는데, 이번에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나이키를 국대 킷 스폰서]]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둔 두 팀들간]]의 대결이다. 유로 2016 당시에는 프랑스와 포르투갈 두 팀이 국대 스폰서 킷을 나이키가 협찬하고 있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모두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단 1패도 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라왔다. 과연 누가 최후의 1승 또는 [[승부차기|1무]]를 기록하고 우승컵을 손에 넣을 것인가? 양팀 모두 홈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프랑스는 파란색 파란색 파란색 크로아티아는 빨간색 체크무늬 하얀색 하얀색 각각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결승전은 월드컵에서 우승해본 횟수가 1회 이하인 팀들간의 경쟁인지라, 이 월드컵이 끝나면 월드컵 랭킹에 지각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 [[프랑스]]가 우승할 경우: 우승 횟수가 2회가 되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동률이 되며, 결승 진출 횟수에서 우루과이를 앞서게 된다. 그리고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의 바로 뒤를 잇는 최강팀이 된다.[* 앞에서부터 각각 우승한 횟수가 5회, 4회, 4회, 2회다. 이 밖에 우루과이도 두 번 우승한 경력이 있기는 하나, 각각 1930년과 1950년으로 까마득한 옛날 일이라 빛이 바랜 감이 있다.] * [[크로아티아]]가 우승할 경우: 지난 대회까지 우승한 적이 없어서 월드컵 랭킹은 대한민국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우승하면 1회 우승팀으로서 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또한 승패여부와는 관계 없이 결승에 진출한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 [[프랑스]]: [[지네딘 지단]]의 도움 없이 처음으로 올라온 결승전. 우승하면 지단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될 뿐 아니라 프랑스 역사상 처음으로 타국 땅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가져가게 된다. * [[크로아티아]]: 사상 처음으로 올라온 결승전. 만약 우승하면 사령관 [[모드리치]]는 당대 최고를 넘어서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역사에 남게 될 것이다. 만일 [[프랑스]]가 우승한다면 데샹 감독은 브라질의 [[마리우 자갈루]], 독일의 [[베켄바워]]에 이어 세 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월드컵 정상에 서는 기록을 세우게 되며, 대표팀 주장과 감독으로 범위를 좁히면 베켄바워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만일 [[크로아티아]]가 우승한다면 [[동유럽]] 국가로서는 최초로 월드컵에 우승하는 것이 되며,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구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된 국가로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크로아티아는 토너먼트 3경기 모두 연장, 360분의 대혈투 끝에 역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이는 시간으로 따지면 연장전을 치르지 않은 팀에 비해 1경기 이상을 더 뛴 셈이 된다. 게다가 프랑스보다 휴식도 하루 적기 때문에 더더욱 불리한 입장. 물론 비슷한 처지였던 잉글랜드가 설레발을 치다 패하면서 망신을 당하기는 했지만, 프랑스는 잉글랜드보다도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상황이다. 월드컵 역사상 토너먼트 3경기에서 연속으로 연장전 승부를 치른 팀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그 다음 경기에서 승리는 고사하고 출전 자체를 한 팀이 없었다. 2경기 연속 연장 승부만 해도 체력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되는데,[* 실제로 2002 월드컵 대한민국이 16강과 8강에서 2경기 연속 연장 승부를 펼쳤으며, 독일과의 준결승전도 독일보다 하루를 덜 쉰 상태로 경기를 뛰어 체력적인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3경기 연속 연장 승부는 말할 것도 없다. 더군다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젊은 팀 중 하나로서 빠른 스피드로 승부하는 팀이기에 크로아티아 입장에서는 더욱 부담이 될 것이다. 또한 체력적인 부담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프랑스가 좀 더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인데, 지금껏 크로아티아가 프랑스를 이긴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크로아티아에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는 부분을 꼽자면 정신력을 들 수 있다. 프랑스 팀은 선수들이 어린 만큼 정신적으로 흔들리기 쉽고, 실제로 8강전과 4강전에서도 [[킬리안 음바페]]가 기행을 일삼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여러가지로 이기기 힘들 것이라고 평가받던 잉글랜드를 경험과 절박함에서 우러나온 초인적인 정신력 단 하나로 제압하고 결승까지 올라왔다. 또한 크로아티아 팀은 16강과 8강, 4강 모두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올라온 반면, 프랑스 팀은 연장전에서 뛴 적이 없다는 점도 중요한데, 크로아티아는 연장전 전문가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기 때문에 경기가 연장전까지 이어지더라도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는 반면 프랑스 팀은 경기가 길어지면 당황할 수 있다. 종목이 다르기는 하지만, 격투기에서도 [[최두호]]가 그러했듯 항상 깔끔하게 이겨왔던 선수라면 경기가 진흙탕으로 흘러갈수록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인지라 당황하는 경우가 있으며, '코리안 좀비'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여 본 경험이 많은 [[정찬성]]은 경기가 난전으로 흘러갈수록 더욱 자신감을 얻고 기세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크로아티아는 지더라도 잃을 것이 없는 입장이라 프랑스 팀에 비해 심리적인 부담감이 덜하다. 프랑스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지만 그만큼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는 반면, 크로아티아 팀은 이미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더라도 갈채를 받으며 경기장을 나설 수 있기 때문. 이 밖에도 20대 선수들이 태반인 프랑스와 달리 30대가 주축인 크로아티아에는 베테랑인 [[루카 모드리치]], [[이반 라키티치]], [[마리오 만주키치]]가 전부 [[UEFA 챔피언스 리그]]라는 큰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 바, 그 경험이 국가대표팀에서는 어떻게 작용할지도 관건이다. 두 팀은 공교롭게도 두 팀이 각자 새로운 역사를 썼던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준결승| 1998 프랑스 월드컵 4강]]에서 맞붙었다. 당시 프랑스는 [[다보르 슈케르]], [[즈보니미르 보반]], [[알렌 보크시치]]등이 이끌던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릴리앙 튀랑]]의 2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브라질을 3:0으로 격파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패한 크로아티아는 3,4위전에서 네덜란드를 만나 2:1로 승리하여 3위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20년만에 두 팀은 월드컵에서 다시 만나 이번에는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를 이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에서 3대 0으로, 프랑스는 16강에서 4대 3으로 이겼다.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를 상대한 것도 같은데, 프랑스는 논란거리가 될 정도로 재미없는 경기를 펼친 끝에 0대 0으로 비겼고, 크로아티아는 16강 승부차기에서 이겼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정말 오랜만에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할 수 있게 되었다. 첫 경기인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빨간색 흰색 배열의 체크무늬 홈 유니폼을 입은 후 계속 만난 상대들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밝은]]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흰색 계열]][* 아이슬란드 홈(파란색)-크로아티아 홈(빨강+하양) 대결을 기대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국 아이슬란드 어웨이-크로아티아 어웨이 대결이 되었다.]이나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붉은색]]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입어서]][* 덴마크와 잉글랜드는 붉은색 유니폼이 아니라 흰색 유니폼을 입긴 했다. 문제는 크로아티아 홈 유니폼이 흰색이 섞인 체크무늬라 흑백 텔레비전 시청자 배려를 위해 ~~애초에 누가 흑백 텔레비전으로 볼까~~ 남색과 검은색 조합의 원정 유니폼을 입어야 했다.] 크로아티아는 계속 남색 검은색 배열의 원정 유니폼을 입어야만 했다. 만약 3, 4위전이었다면 벨기에가 원정인 노란 유니폼을 입지 않는 이상 붉은색과 또 겹쳐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 할 수도 있었는데, 결승에 올라 [[레 블뢰|파란색 유니폼을 입는 팀]]을 상대하게 되면서 마지막 경기는 크로아티아 국기의 상징과 동일한 체크무늬 색인 홈 유니폼을 입고 필드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만약 프랑스가 흰색 어웨이 유니폼을 입었다면 크로아티아는 또 원정 유니폼을 입었겠다.-- [[태국 유소년 축구팀 동굴 조난 사건]]이 발생하자 FIFA 측에서는 실종자인 유소년 축구단 단원들이 무사히 귀환하면 이 결승전 경기에 공식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실종자들은 7월 8~10일에 걸쳐 무사히 구조되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오랫동안 동굴에 고립되었던 탓에 치료가 필요한 관계로 초청은 무산되었다. 유니폼 프랑스 : 파란색 파란색 파란색 크로아티아 빨간색+하얀색 하얀색 하얀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